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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에 안성 맞춤인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한그루 소나무 그늘에 어깨짐을 내려 놓는다. 각자 가져온 음식에 즐거운 오찬을 영축산 정상을 앞두고 걸죽한 한마디씩 맨터를 던지면서 포도주로 오찬주를 한술배 돌려본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은 흐른...

시각...청수골에서 휴식중...아침 종로에서 서울시택견총회가있었고..오전부터 저녁까지 밤늦게까지 바빴네...금욜하루 많고많은일들이있었다.페스티발건도 한건 추진을 탐진중에 있다.당장 내 밥벌이를위해서...퀵시스템을 상당히 갖추었다.동대문가다가...

중앙릉-청수골산장 293 12/16 문경 운달산성주봉 김용사-장군목-운달산-새목재-성주봉-당포1리 294 2013/1/20 함양 대덕산 덕산재-얼음골약수터-대덕산-삼도봉(초점산)-소사고개 295 2/17 거창양각산김천수도산 심방마을-흰덤이산-양각산-시코봉-수도산...

찻집 104) 미림식당(110818) : 의왕시 학의동 76-11(백운호수 입구)/031-426-3047/민물 매운탕 105) 청수골(111022) : 안성시 금광면 삼흥리 74-3(안성베네스트) 031-671-0588/닭백숙 등 106) 온누리 장작구이(팔당본점/111026) :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간월재-신불산-신불평원-영축산-함박등-청수골산장-파래소 2교 (약 14.4km 소요시간 6시간) 폭우등의 기상악화 또는 기타 현지...1차05:25-하나로장식05:30-금곡우림05:35-태평아파트05:45-굿모닝병원앞 하이마트05:55-안성IC ❃ 참 가 비 : 정 회 원...

고개 안성휴게소를 떠나 거친 숨소리를 뿜어대는 차량의 긴박함에 쉽사리 잠들지 못하던 몸이 비몽간에 잠들었던가? 깨어나니 지난번 떨어졌던 운문령이다. 일요일부터 영하의 날씨일거란 예보와 달리 남도답게 적당히 싸늘한 온도와 초롱한 별빛으로 미뤄...

시작.. 청수골 좌로 오르는것이 정석인데.... 빙빙 돌아 힘들게 올라온 보람도 있네... 함박등과 영축산 넘으면........ 내려서고.... 만만치 않은 암릉길이 이어지고 영축산... 서쪽은 순한 육산이지만..... 동쪽은 절벽과 암릉을 지닌.....두 얼굴의...

평택-안성,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경남 언양에 도착하니 새벽 2시..들머리인 등억온천, 간월산장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결국 파출소에 가서 물어보니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간단히 준비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여명이 트는 시간을 기다린 후...

나간다.. 안성쯤 오면 연락을 주기로 하였다.. 출발이 조금 늦었다.. 열한시경 천안에 도착했다.. 언제나 반가운 얼굴들이다.. 우리산악회도 이제는 무박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갔는다.. 다행이도 친분이 있는 사람이 밀양에서 연수원을 하고 있는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