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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가계들은 문도 안열고... 8시에 오픈하는 스타벅스를 가려고 사람들은 줄을 서 있네요.. 그래도 붐비지 않게 청수사 구경도 하고 스벅에서 쇼핑도 하고.. 쿄토가 정말 요리조리 볼게 많네요.. 쿄토에 다녀오고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들러 저녁을 먹고...

건물은 스타벅스 고베 키타노이진칸점이었다. 유형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인데 실제 내부를 구경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아쉬움을 갖고 다시 올라간 곳이 키타노테만 신사이다. 학문의 신을 모신 신사로서 신사 내의 소 동상을 만지면 학업이 성공...

딱 6시에 불이 켜지는 경관이 그래 이쁘다던데.....토토로에 정신이 팔려서...놓침.. 여기에 전통가옥에 다다미방으로 된 스타벅스가 있는데 구글언니가...길을 이상하게 알려줘서 정 반대방향으로 와버리는 바람에ㅠㅠㅜ 아쉽게도 못갔다... 청수사는...

듯 버스 타고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이동 가는 도중에 있는 기온시죠라는 곳인데 저녁 풍경이 참 좋더라구요 청수사입니다 밤...시식도 가능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스타벅스도 있는데 전용 디자인 굿즈들이 있어서 선물용으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