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곳이 나오구... 오른쪽으로 가면 삼청동이 나오지... 삼청동 입구의 진선북까페가 있구... 뭐 홍합밥으로 유명한 청수장도 있구... 삼청동 수제비도 있구... 談談이라는 작은 까페도 있고... 골목 골목 유심히 보믄 조용한 까페들이 있구... 용수산도 있구...

남몰라하지 말아주세요. 외로운분들... 만난 식사와 따뜻한 만남 고프신 분들... 낼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 장소는 삼청동 청수장이지만... 장소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모여서 손잡고 갑니다. 시간 : 11월 29일 늦은 7시 30분 장소 : 5호선 광화문역...

걷는 기분도 참 좋구요.. 맞은편은 갤러리들이 쭉 있습니다.. 일단은 걷다가 출출하면 권하는 밥집 -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 삼청동수제비집... ( 제가 올려놓은 글 참고하세용 )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 ^^ 청수장 - 홍합밥... 집에서 맛있는반찬으로...

코스 : 코스 : 북한산 보국문역 2번 출구 - 산불감시초소 - 청수장 갈림길 - 북악산 갈림길 - 여래사 - 하늘마당 갈림길 - 하늘교 - 전망대 - 호경암 - 길상사 갈림길 - 말바위쉼터 - 삼청동 공원방향으로진행 - 삼청동 칼국수집 - 조계사 종각역으로 하산

챙길 짬밥은 아닙니다. 냉동실에 보관한 굴은 며칠뒤 동생을 위한 굴전용이구요, 홍합은 홍합밥 정식으로 유명한 삼청동 청수장에서 먹어본 맛을 기억해 만들어 대접할까 합니다 굴, 홍합살 싱싱한 것을 꼼꼼하게 보내 주시어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

차림으로 대중이 운집한 물 속에 텀벙텀벙 뛰어드는 모습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서울의 여성 피플들은 그나마 정릉 청수장이나 삼청동 골짜기를 찾아 계곡물에 우아하게 발을 담구고 옆 집 아낙과 나누는 토킹어바웃을 가장 호사스런 더위나기 놀음으로...

chosun.com/sohn0001/5770608 쉽고도 간편한 그리고 냉장고 속 재료로 가능한 요리가 티비에서 또 나왔다.방가방가. 삼청동 청수장에서 먹었던 홍합밥이 참 맛났었지만 집에서 해 먹을 생각은 하지 못했었는데 울릉도 해녀들이 물질하러 갈 때 홍합밥을...

머잖아 이사할 집에 걸어놓을 그림 앞에 서 있으니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서울에서도 옛스럽고 세련된 삼청동 밤길을 걸으며 홍합밥으로 유명한 청수장으로 갔다 그렇지 님 음식솜씨에 비할까마는 임상빈 작가의 미술이야기를 들으며 맛난 저녁시간...

되겠는가? 안국역 2번 출구에 집합 2번 마을 버스를 타고 삼청동 감사원을 통과 성대 후문에서 하차하여 5분여 올라가면 와룡...김신조 루트-서마루-호경암- 하늘마루-여래사-형제봉- 정능 청수장으로 하산함 그냥 코스만 돌면 4시간 정도 예상되나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