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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34)와 직접 통화를 했습니다..헤헤`~ 3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뭐.. 구리고 좋았습니다 수화기를 어찌나 가까이...반강제로 먹여왔던 향정신성어쩌구저쩌구.. 청심환이.. 사실 맛이 없었습니다 헤헤`~ 딸기맛은 없는건가요 당췌;; - 중략...

먹고 바로 차분해지더라구요. 한달간 마음이 무언가에 쫒기듯 살았었는데, 잠시나마 너무좋았습니다. 어느분이 그러던데, 청심환 먹고 너무 편해서 점수도 너무 편한점수 나왔다고요. 저는 아침 출발 세시간 전에 반병먹고 갈랍니다. 약효 금방...

지속시간아시는분

편이라 인데놀 처방 받았고 테스트 겸 전날 먹어봤습니다. 청심환 먹었을 때는 뇌회전에 방해가 되었었는데 인데놀은 그렇지...날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면접 1시간 전에 반 알 복용했고 대기하는 시간부터 면접 끝날 때까지 전혀 떨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