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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청자 와 영양 양자를 따서 청양고추라 이름하여 수익을 오렸으나 충청도 청양군에서 남의 군 이름을 도용하였다고 소송하여...품종 권을 네델란드에 팔려버려서 한국은 개발하였어도 종자 소유권이 없어 지금도 네델란드에 로얄티를 주고 있다는 사실

왠지 착하게 돈 벌었을 거란 생각은 안 들지 않아? 온 국민이 즐겨 먹는 청양고추 알지? 청양고추에 대한 특허를 몬산토가 가지고 있대. 청양고추 씨앗을 살 때 마다 몬산토에게 로열티를 내는 거야. 이게 먼 소리냐 하면 청양고추가 1980년대에 우리 농업...

종묘에서 1983년, 농식품부에 종자 등록을 했는데, 그 때 청송의 ‘靑‘과 영양의 ‘陽‘자를 따서 청양 고추라는 상표명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분명 국내 기업이 만들어 우리나라에서 재배를 하는데 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것일까요? ​ 그 이유는 바로...

2012년 이후부터 청양고추를 먹을 때마다 로열티를 외국기업 '몬산토'에 주어야 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청양고추 종자에만 해당하는 금액은 10년동안 8000억원이라고 합니다. 1997년 12월3일 IMF(외환위기)가 터지고 서울종묘, 흥농종묘, 중앙종묘...

특허가 존재합니다. 이 청양고추의 특허는 지난 1997년 IMF때 외국 기업에 넘어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청양고추를 먹기위해 로열티를 지불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나라가 향후 10년간 종자 사용 로열티로 지급할 금액이...

따서 청양고추가 됐다는 설)이니, 귀하고 비싸다는 뜻의 천냥고추에서 유래됐느니 말싸움만 하고 있다. 몬산토가 종자를 팔지 않으면 더 이상 재배할 수도, 매운 맛을 볼 수도 없게 됐는데 말이다. 우리나라의 종자산업은 심각한 수준이다. IMF 당시 국내...

세미니스가 한국의 흥농종묘 와 중앙종묘 를 인수합병하여 청양고추의 개발사가 흡수되었고, 개발자들은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우리가 사용할때마다 로열티를 내는 신세가 되었다. 2011년 로열티지급액은 220억원, IMF 사태로 흥농,중앙 두 업체...

종묘가 1998년 멕시코 종자 회사에 인수 합병됐다가 2005년 미국 종자 회사 몬산토에 넘어갔다. 한국인은 몬산토에 로열티를 내면서 청양고추 매운맛을 보고 있다. ▶IMF 외환 위기 때 토종 종묘 회사들이 자금난에 시달렸다. 국내 종묘 산업에서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