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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의원은 이날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두 번째 경선 배제 결정 통보는 오락가락 기준이 없고 원칙이 없는 모습"이라고 반발했다. 특정 인사를 염두에 둔 듯한 '추가 공모'도 입길에 올랐다. 당 공관위는 2월 22일 대전 중구에 '추가신청 공고...

도의원에 당선됐던 박종근 도의원은 공천의 부당성을 주장하면서, 지난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김민수 전 한국4-H 중앙회장은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이들 4...

개표 결과, 부산 영도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는 새누리당 이완구,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는 무소속...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66.2%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거제2 도의원 선거 투표율은 17.4%, 양산 다 시의원은 19.7%...

또 청양의 경우 인구수는 적지만 지역이 넓어 2명의 의원으로도 주민여론을 수렴하는 것이 쉽지 않아 전체를 위한 사업을 하기보다 단체지원 위주로 흐른 면이 없지 않은데 한명으로 줄어들어 더욱 어렵게 됐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주민 A씨는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