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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든 고향은 꽃피는 산골~ 장각사 탐방을 끝내고 내려가면서~ 맛집인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주메뉴는 청국장이다. 청국장은...경상도 맛은 아니었다. 산행을 하면서 점심에 식당에서 먹은 것은 처음이다. 차가운 날씨에 따뜻한 실내에서 따뜻한 밥...

주인 아주머니하고 이것저것 대화를 했다 30년 가까이 이곳에서 식당을 한단다 한때 장평 중대본부에 방위만 20명이 넘을 정도로...안되는 곳이란다 장평장도 열렸던 곳인데 없어진지 오래이고 청양에 수력발전으로 수몰시키는 곳들이 있어 요즘 민심이...

각각 청양, 홍성 사람이다. 친할머니가 살아계실 때 명절 때 친가에 내려가면 아이들은 언제나 이 조기찜을 먹곤 했다. 이제는 큰어머니가 이 레시피를 전수받아 명절 때마다 상에 차려놓는다. 그때마다 우리 식구는 조기찜을 집중 공략한다. 갈비찜 같은...

매제네가 왔다 낼모레가 추석이라 그런지 도로가 막히더란다 고향찾아 떠나고 오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올 추석은 서로서로 조심...찾는 일 없었음 좋겠다 고창 황금코다리찜 식당으로 코다리찜을 김에 콩나물과 청양고추 한조각 넣어 싸먹으면 입맛 난다...

선생의 고향이다. 장곡사 분기점에서 장곡천을 따라 칠갑산의 품으로 깊숙이 파고 들었다. 그 유명한 장곡사 벚꽃길에는 연녹색 잎들만 가득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25회 청양 칠갑산장승문화축제가 시작하는 날이다. 내일까지 열린다. 버스의...

고추, 청양고추를 넣는다. 평범한 비법 양념도 한 가지 더한다. 이렇게 끓여 낸 연포탕은 알맞게 차지고 한없이 시원하다. 영화 ‘올드보이’ 속 명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주인공 오대수가 일식집에서 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씹어가며 복수를 다짐하는...

물로 청양군민들이 좋은 물 마시고 사시는것 같았어요....호수 크기도 꽤 컸습니다.... <칠갑산 등산로, 장곡사 입구>.....입구에 들어서면 옹기종기 작은 마을을 만나고 그 어귀에 이렇게 씩씩하고 위풍당당한 장승을 볼 수 있습니다....키는 크지 않은데...

청도 청양에 있는 북한 음식점 평양 아리랑에서 맛보았던 북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백김치-절인 배추잎에 가지런히 썰어 넣은 야채가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이것은 김치 모듬 셋트 배추김치와 오이소박이 그리고 배추 백김치. 소고기 육회 - 가격이...

충남 청양군 ◈ 산행일시 : 2014년 03월 29일 (다섯째 토요일) ◈ 산행코스 : [A코스] 칠갑산휴게소-천장호출렁다리-천장로(호수로)-칠갑산(561m)-삼형제봉-장곡로-장곡리 (도상거리 8.7km, 여유시간포함 4시간) [B코스] 칠갑산휴게소-천장호출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