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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청양고추 그래도 아주머니께서 단무지 주실적마다 친절하게 갖다주셨네요 주디표 보리비빔밥 재료별로 구역나눠 예뿌게 담고자 노력했는데 맛나보입니까? 메인음식전이라 조금담는다 했는데 사그라들지 않는 식욕때문에 좀 과했습니다 단체손님도...

파 , 청양고추는 많이 안넣었어( 매운거 별로 안좋아해서 ) 고춧가루 으른 숟가락 반스푼 양조간장 반스푼 소주 눈꼽마치 (넣는...시.겠.어.요.? 냄새만 맡아봐 그래도 그 시장 칼국수 양념장 냄새가 남... 그러고 난 두시간을 냅뒀다. 노래진 육수...

때~ 통통하니 쫄깃하니 맛난 바지락 몇개 까먹었네요~ 음~ 맛나 맛나~ ? ? 좀 더 맛나게 하려고 한편에선 맛난 육수를 끓여요...준비~ 바지락육수, 파,마늘, 청양고추, 홍고추 어슷썰어 준비 칼국수 끓일 준비 완료~ 이제 식구들 모두 들어올 때...

들릴 때 물총 조개를 먹었어요 이번이 3번째~ 지난번에는 칼국수하고 같이 먹었는데 이번에는 조개만 많이 시켜서 먹었어요 양...먹어도 배불러요 물총조개 라고 하고 "동죽" 이라고도 하데요 맛나 보이나요 ?^^ 살이 통통하고 씹으면 조개 안에 물이...

손칼국수예요ㅎ 난 할줄 모른다 부르짖는 유일한 메뉴이지요. 정말 할줄 모를까요???ㅋ 요거만큼은 오롯이 옆지기 몫으로 남겨두고 싶거든요~~ 밀가루:전분을 9:1 비율로 해서 반죽을 한 뒤 비닐팩에 담아 따뜻한 곳에서 1시간정도 숙성시켜 주었어요...

저렇게 지 맘대로 생겼습니다. 근데....이상하게 오히려 더 맛나보이고 실제로 두부가 탱탱하고 고소하니 참 좋았어요~~^&^ 이쯤에서 한사발 넣어줘야 되는 거시기~~~^&^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아마...2인분~양이 참 많습니다....ㅡ.ㅡ;; 국물은 청양고추...

ㅋ 바지락살이 아주 쫄깃쫄깃~ 탱탱~ 봉지 바지락과는 차원이 달라요~ 앞으로는 수족관 바지락을 애용해주기로 했어요~ ㅋㅋ 칼국수면도 완전 쫄깃쫄깃~ 탱탱~ 집에서 밀어먹어도 좋지만.. 은근 힘들잖아요~ ㅎㅎ 시판도 맛나네요 :) 앞접시에 이렇게...

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간을 보니, 조금 싱거워 소금도 넣었어요. 저는 김치가 얼큰해서 따로 넣지 않았지만, 매운 고춧가루나 청양 고추를 넣어도 좋아요. 꽝꽝 얼어 있던 게는 녹여 씻어 놓고, 콩이 들어 갔다는 노란 칼국수도 준비했어요. 은근한 불에서...

후 입장~ 메뉴판은 재활용했어요ㅋ 정말 매서운 비주얼ㅠ.ㅠ 청양고추가 한주먹 XX@XX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 편...신선하고 살도 통통해서 넘넘 맛있었어요~ 아~ 맛나^^* 맛있는 칼국수도 나와주시고~ 자, 이제 흡입합시다ㅋ 넘 매워서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