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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칸이다 보니 빠졌던것~~ 나중에 확인을 해서 다음날 다시 가기에는 시간이 빠듯하고~~ 다음에 시간 내어서 다시 다녀와야 할듯~~ 그다음은 하회 마을을 찾아서~~ 그곳은 스탬프함 이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있다고 하는군요. 무료표를 받아들고...

근처 모텔에서 주무시고 깨끗하게 샤워도 하고 오셨어요. 그리고 사람과 애들은 따로 생활하는것이 건강에 좋치않겠느냐고 소장...본 나로선 별개로 생각할순 없어요. 그런 생각때문에, 청양에서 나는 30 여 마리들과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합니다. 소장님도...

갤로칸에.. 혹시나 눈을 대비해 MT타이어를 장착하고 떠났습니다. 전국 일주 스케쥴과 루트는 아래와 같고 총 주행거리는 중간에 귀가하는 거리를 빼니 약 5500키로 였습니다. 12월 11일 하남-광주-성남-이천-안성-여주-양평-남양주-구리-의정부-양주 12월...

깻입 청양고추를 차렸다 나는 남자이지만 음식을 펼치고 차림을 지시하고 그러다 보니 제일늦게 자리에 앉았다 그래도 나는 배불렀다 우리 마을사람들이 맜잇게 먹으면 나는 안먹어도 맘이 흐뭇하고 빼가불렀다 언제 또다시 이런 자리가 있어나 줄런지...

급히 모텔 방을 빠져나왔다. 무엇보다 걱정되는 건 두준이었다. 밤새 외박했다고 전화하고 난리가 났을텐데, 뭐라고 둘러대지. 요섭은 불안함에 손톱을 잘근잘근 깨물며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두준의 연락은 단 한통도 없었다. 부재중...

에덴모텔 안쪽 마을이다. 원학당에 있는 독서골은 선비가 탕건을 쓰고 앉아 글을 읽는 형국이라 대학유치에 큰 힘을 쏟았는데 실패해 지금 학당이 사람들의 가슴은 허전하고 서운하다고 한다. 원학당과 방죽골을 나누는 아리고개는 일설에 비봉산 봉황의...

운영하는 모텔에서 1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방 두칸에 600원과 식구가 많으므로 100원을 더 달라고 하여 아침식사 포함하여 700원을 주고 그 날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저녁식사는 김밥용으로 만든 밥을 가져간 터라 그 날 저녁식사는 그것으로 떼웠습니다...

호텔이나 모텔이나 이름만 다를 뿐이지 거의 비슷하니 조금 서운 하시 드라도 조금씩 배려 해 주시고 다시 한번 죄송 하다는 말과 함께 이해를 바랍니다.이리 저리 머리 조아려 맞춰 봐도 부득이 하게 서울방 남친들과 여친들이 한숙소에 머물지 못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