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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아가를 출산하고 있답니다...넘 신기하네요. *명월*....이름도 모르고 한 1년 넘게 그냥그냥 잘 커주었네요. *청옥* 다육이에게 빛이 얼마나 인물을 좌우하는지 알게 해준녀석 입니다. 포도송이 처럼 따닥따닥 붙었던게...분갈이 하고 그늘에...

그리고 깍두기로 드릴 잎사귀들과 잎꽃이로 키운 작은 다육이들입니다. 홍화장 청옥 수 양로 라벤더 힐 리틀장미 리틀장미 잎꽃이, 홍화장 잎꽃이, 라벤더힐 잎꽃이, 잎꽃이로 키운 청옥,잎꽃이로 키운 양로, 수 자구 파랑새잎, 은홍련잎...

엄마 돌아가신 후 저도 엄마따라 카랑코에를 그대로 심었어요. 카랑코에 사다가 무심코 눈에 들어온 아이 청옥이에요. 따글 따글 얼마나 이쁘던지~^^ 이때부터 다육이랑 친해져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네요. 다육이를 보면, 카랑코에를 보면 늘 엄마가...

처음 청옥을 구입할때 늘어질것을 대비해 조금 긴 화분에 심었는데 지금은 더 길어져서 단지 항아리위에 올려진 모습입니다 3년만에 꽃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렇게 늘어지는 다육이 화분갈이는 어떻게 하시나요?? 건드리면 뚝 떨어지는 애민한 청옥이...

선인장명/게발선인장 다육명/청옥 선인장(게발이) 큰것/다육이(청옥) 2개 셋트~경매합니다 게발선인장 현 판매가 7,000원입니다 다육이 청옥현 판매가 4,000원입니다 두개합 11,000원 시작단가는 [4,500]원 부터입니다~ 희망하시는 분들은 희망금액을 아래...

오로라....웃자란것 같아서 모가지 댕강....ㅎㅎ 청옥... 청라우이.... 홍옥...이 화분의 용도는 몰까요?....?? ㅎㅎㅎ 울남편 재떨이였답니다 구멍내서 심어놨더니 "또 샀냐..." 한마디하며 흘겨보더군요 이참에 금연했으믄 싶은데.....ㅎㅎㅎ

오늘 아침 말라가는 앵초가 염려스러워 들여다보다가 청옥 꽃을 발견하였습니다. 다육 끝머리에서 꽃이 나옵니다. 분홍입니다. 다육이는 창조의 어린 아기 같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이쁩니다. 울 딸이 빨리 시집가야 조런 이쁜 다육 꽃처럼 예쁜 앙증맞은...

너무 이쁘더라구요... 지금 집에 저것 하나 있는데.. 다른님들 홍옥 ,, 청옥.. 그것도 너무 이쁜것 같아요.. 잎꽃이 할거 몇개만이라도 나눠 주실분... 이뿌게 키울께요.. 다육이 저것 첨 키웠는데 다육이 매력에 빠진것 같아요.. ..

옥상에서 해 양껏 보고 살다가 추워서 실내로 입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