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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개방의 흔적도 어렵지 않에 찾을 수 있다. 지난 11일 기자가 둘러본 청와대 본관 내부에는 전화선이 뜯긴 흔적, 못과 테이프 자국, 선반을 제거한 지지대 등이 정돈되지 않은 상태로 노출돼 있었다. 시민들을 상대로 관람 동선을 안내하는 바닥...

완전히 개방해 누구나 북악산 전체를 온전히 누리게 됐다. 백악정은 북악산으로 오르는 시작점이다. 춘추관 옆 담장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백악정에 닿는다. 칠궁에서 백악정으로 올라도 된다. 전임 대통령들도 이곳까지 산책을 자주 즐겼던 모양이다...

투어 홈페이지 접속 / 해당프로그램 예약신청(회원가입 필요없이 카톡 로그인 가능) 참가 신청 → 광주출발> 종묘 경복궁 청와대 | 동행 투어 (historytour.co.kr) -참가자 이름 입력(대표)+동반 입력하면 사람 숫자 만큼 버스 좌석 지정 가능합니다...

하차 후 도보 이동(5분) ▷예약방법: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6월 11일까지 공개가 예정되어 있고, 차후에는 재정비를 통해 다시 개방할 예정이다. [상기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