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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시간을 철저히 계획하시어 그 계획에 따라 여행 하시라고요 목적없이 떠나는 무작위 여행이나 묻지마 여행은 무책임한 사람들이나 무모한 사람들이 하는 여행 아니겠습니까 ? 먹고 싶은것 다 먹고 하고 싶은것 다 하고 돌아 다닌다면 결코 윤택한...

역입니다. 청주공항역도 비록 무배치간이역이긴 하지만요, 청주공항에서 승차권 발매를 합니다. 그나저나 아래 사진의 역명판 Naesu를 한글과 한문 표기에 따라 띄어쓴게 특이하네요.^^ 충북선 복선전철화 때문에 전차선이 어지럽습니다. 하지만 전차선이...

곡성 기차마을, 정동진 바닷가, 여수 오동도(걸어서 15분 거리) 정도 등이 있을 뿐 나머지는 대부분 버스 혹은 택시를 이용해야 여행지로 이동할 수 있었다. 시험을 준비하는 중이라 자금도 그리 넉넉하지 않았기에 열차 하차 후 이동 비용도 고려를 할 수...

자연스럽게 시간의 굴곡을 쫓아 면면이 존재하기에 억지춘향 격 동북공정을 떠들어봐야 지워질 것도 잊혀 질 것도 아니다. 실은 일행들 대부분이 이미 백두산을 다녀온 상황, 색다른 역사 루트가 필요했다. 나는 툭 불거진 볼떼기와 눈두덩, 넓은 이마에...

짧은 시간에 이 코스가 가능한 것은 근래 고속열차 개통으로 시속 3백 km 질주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하얼빈은 당연 안중근 의사를 만나보려는 것이다. 뜻을 기리는 제사장이 필요했다. 일원 중 제일 연장자이신 일흔이 넘은 도박사님을 제사장으로...

한번 보고 싶었던터라 공연 소식을 보자마자 일찌감치 뱅기표를 예매했다. 순돌이랑 둘이 가려했는데 직원들이 없어 휴가도 내지...다시 했다. 휴~~ 27일 아침 대전역에서 기차로 청주공항역까지 갔다. 시간만 잘 맞춘다면 자가용보다 여유롭고 좋은 것...

주셨습니다. 기차표나 예약할 상황이라면 현아가 준비해주었고 여행 중 재현이가 일정을 설명해주고 태희, 지헌이 식사 준비했습니다. 주환이는 기록을 담당했고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여행하기 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여행 준비했고 각자 부모...

약간의 시간을 보낸 후 #511열차가 진입한 후에 #524열차를 타고 제천까지...... 정동진(07:06)->제천(11:00)이니까 4시간 정도를 달려야 합니다. 열차에는 량열소 정광호 여객전무님과 박진양 차장님이 승무 중입니다. 푸른 바다를 보면서 어제 달려왔던...

예약한 표를 구입하고 제천에서 정동진까지의 표도 구입합니다. 새해들어 첫 여행이로군요. 친구들도 들뜬 모습들입니다. 잠시후...자리를 잡자마자 열차가 출발합니다. 잠시후 청주공항역 도차그ㅡ;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열차는 계속하여 들판을 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