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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개박] 군자산 그 자락에 B 2023.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프로 돈까스 토막도 내어주고 샐러드도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며 샌드위치 처럼 얹어 주었다. 유난히 희고 키 만큼이나 긴 선정의 손가락에 나이프와 포크가 토박하고 왜소해 보였다. 그러는 내내 싱글벙글 웃는 그 많은것은 그간 쓸쓸한 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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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사랑 시객 맛 로드!! 본가 영빈관 와인 파티!! (차이나편) 201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볶다가 청주 1큰술 또 간장 한큰술, 굴소스, 식초, 설탕에 치킨스톡이라고 각으로된 육수 조미료가 있는데!! 그걸 넣고 물을 부어서 볶다가 물녹말을 풀면!! 우리가 흔희들 아는 탕수육이니 라조기니!! 깐풍기니 다 만들어 집니다!! 그러니 사실 라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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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시판볶음밥 색다르게 즐기기~돈가스치즈볼볶음밥.볶음밥샐러드... 2008.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체인데 대단한 법인이네요~ 1984년 부터 시작한 위탁급식업체를 비롯, 식재사업, 외식사업, 식품제조업, 프렌차이즈사업이 주종, 동종업계 1위이고.. 원래는 LG유통에 속해 있다가 분리 독립된 종합식품기업이랍니다.. 제가 몇회에 걸쳐 손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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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가을이 아름다운 서울 도심 속의 전원마을 ~ 성북동 산책 (심우장, 최순우옛집...) 2012.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관은 청주(淸州), 본명은 유천(裕天)이며, 호(號)는 만해로 7살에 홍성읍 남문리로 이사를 갔다. 위대한 인물은 떡잎부터 확연히 다르다고 하더니만 어려서부터 천재, 신동이란 말을 많이 들었 고, 무슨 책이든 한번 보면 잊어버리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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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덕유산 201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거리이고 대단한 문제다. (PopeYes) 화장실만 복잡한 게 아니라 먹는 곳도 마찬가지다. 구멍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왁작왁작, 출출하여 뭘 하나 사먹으려고 해도 줄을 못 기다려 못 먹을 판이다. 어떻게 목을 빼다가 이리저리 떠밀려 들어가 계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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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남원 - 외할머니집에 놀러 온 것처럼 신난다 2010.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분이다. 대단한 볼거리지만 무서워서 얼른 가던 길을 재촉했다. 말벌을 보고 놀란 가슴이 진정되기도 전에 어디선가 "펑"하는 굉음이 터진다. 뒤이어 시장 전체로 솔솔 퍼지는 구수한 냄새가 향긋하다. 지글지글 지금 막 튀겨낸 튀김을 보니 그냥 보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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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 이야기-먹방의 허실(虛實). 2017.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돈가스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식당이었습니다. 육수 만드는 과정을 한참 바라보던 와이프가 한마디 합니다. “언제 저 집...뭘 언제야 오늘 바로 가면 되지, 대전 가는 길에 잠깐 청주 들려서 먹고 가자” 오늘은 오후에 대전에 내려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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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파스타부터 곤충 어묵볶음까지…기괴한데 끌리네~ 2021.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선 식용 곤충으로 만든 돈가스와 어묵이 급식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정확히는 애벌레로 키워낸 동충하초의 분말이 식재료로 쓰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졸업해서 다행이다”, “급식충 급식충 하더니 진짜 ‘급식 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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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하고 어리버리한 이재완 학우 - 정지은 기자 2018.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엔 청주에서 거의 쭉 살았어요. 정 : 거의 토박이구나, 이 : 네 아기때부터 살았어요. 정 : 아 아기.. ㅎㅎㅎㅎ 정 : 철학과 첫인상 어때요? 이 : 저는 되게 호경이형이,, 정 : 호경오빠가,,,, 이 : 호경이형이 편하게 해주셔가지고 철학과가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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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후기] 장벽진의 바운스 바운스 공개방송 방청 후기입니다. 2015.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한 청주나 맥주 500cc 원샷하고 나서 처럼 소름과 함께 눈을 감고 미간을 찌뿌리게 되더군요. 크으으 소리가 절로 나오는 노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게 노래가 끝나고 이제 가시는 건가 했는데 왠지 안가시고 토크를 하시는 분위기! 정말 3곡만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