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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차선인 것 같아요. 지금으로선 차선을 찾아 주는 게 제가 할 일이고요." 바람이 구조에 큰 역할을 한 청주 동물원 수의사 김정호 님(49세)의 말이다. "2018년부터 구조 활동을 해 왔어요. 바람이는 그중 한 마리인데 이렇게 알려질 줄 몰랐어요...

없는 야생동물을 위한 보호 시설 "2024년 현재, 국내에는 야생동물을 위한 생츄어리가 단 하나도 없다" 청주동물원을 생츄어리로 바꾸고 싶은 수의사 김정호 사육 곰 생츄어리를 만들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동물복지 활동가 최태규 그리고 생츄어리가...

동물원 김정호 진료사육팀장은 “관람객이 주는 먹이에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평소에 먹이를 적게 준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뒤 건강해진 ‘갈비 사자’ 바람이가 7월 청주동물원으로 이사한 뒤 한 달여 만에 어느 정도 살이 붙고 건강해진 모습. 청주

뼈가 드러나 보입니다 가끔씩 풀쩍 뛰어 높다랗게 작은창 너머의 하늘과 풍경을 보려는 행동인듯 합니다 청주동물원 수의사 김정호씨의 주도로 청주로 옮겨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너무 야위고 늙어 마취가 위험할것 같아 마취없이 적응시키며 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