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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여.. 잔병도 많이 치르고.. 또 요즘들어 동생을 타는지..-제가 참고로 이제 둘째가 막달에 접어들어서리..- 떼도 많이 늘고...맘에 애가 쫌 잘못될까봐서리...노파심에.. 그래서 한의원에가서 맥짚고 상담하고 해서 보약을 해먹일려고 하는데.. 어디가...

선생님은 청주전문대학장, 홍순철 교장 선생님은 경기공업전문대학 초대 학장이 되었다. 왼팔로 또박또박 판서하던 김대열 화학 선생님과 눈이 반짝반짝하였던 김영태 수학선생님, 문과 임재중 영어 선생님 강의는 명강의였다. 나는 그렇게 훌륭한 은사님...

어제 청주에서 한의학 박사로 한의원을 하고 사는 막내동생에게 갔답니다. (손아래 동생은 2010사망) 차가 어찌나 밀리던지...했더니... 버스 기사님은 눈으로 보면 모르느냐고 소리치는데 놀라 운 버스 기사님이었습니다. 동생 한의원에 가서 제수님...

있으니 약 처방... 독시와 소염진통제 알파차단제 처방 후 대략 40일 복용...역시나 증상 완화 안됨.. 카페에서 알게되 청주 동생과 만남...이래저래 얘기 끝에 서울우리비뇨기과 와 불당동 굿모닝 한의원 봉독 맞기로 하고 다시 서울 출발 서울우리...

본인 동생의 이름으로 주소까지 적혀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짐을 돌려달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돌려주지를 않고 오히려 화를...일도 있었습니다. 마을이 다 안다는사실이지요. 실지로 한의원에서 받았던 치료는 상담 두 번과 요가 몇 번, 명상 몇 번...

오늘은 조부님 제삿날이라서 막내 동생이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 청주에 왔는데 아직 한의원이 일하는 시간이라서 한의원이 끝나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책방도 가고 롯데...

정확하게 한의원에서 7시에 출발하였는데 제엔장.......7시 30분에 도착해버렸다....ㅡ.ㅡ; 우씨....한시간을 어케 기다리지? 현대백화점에 들러 둘러보다 나와도 .....7시 45분이다....현대백화점 너무 쬐끄마타.....ㅡ.ㅡ 바람이 차서 깜박이 켜고 차안...

하고, 동생은 군 복무 중에 수류탄 투척훈련장에서 아깝게 젊은 목숨을 잃었다. 청주에 사는 막내 여동생은 40을 넘기고부터 간경화로 투병하고 있다. 지난해 피성호는 65세를 무사히 넘기고 가문에서는 가장 장수한 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어쭙잖은 소화...

발가락이 한의원에서 침을 맞을 때처럼 따끔거린다. 물집이 잡힌다는 신호다. 낭패다. 아직 100km에 도달하지 않았는데 거대한 둑에 구멍이 한두 군데 난 것처럼 당황스럽다. 10시 무렵 성당에서 박종일 이냐시오 622km 완주기원 응원단 단톡방이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