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색 딸기가 달려 있네요. 앞에 보이는 하얀 게 뭘까요? 규식님께서 부들이라고 알려 주십니다. "부들" 꽃가루받이 할 때 부들부들 떨려서 "부들"이라는 설도 있고 꽃 감촉이 보들보들해서 "부들"이라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다시 도로에 내려옵니다. 돼지...

딸기밭 구경은 처음이다. 창피하지만 딸기가 이렇게 땅 가까이 열리는 것도 처음 알았다. “딸기 실컷 먹고 가세요. 아무리 욕심을 내도 큰 걸로 30개 이상은 못 먹을걸.” 딸기농장 주인이 호언장담을 한다. ‘30개’라는 소리에 콧방귀를 뀌는 두 여자...

무척 재밌었다고 말해주어 이모가 뿌듯😍 아빠랑 셋이서 딸기밭에도 다녀왔어요 원래 친구들하고 다같이 가기로 했는데 폭설때문...아트로 캐릭터 페스티벌에 갔다왔어요💛💚 청주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체험을 하며 똥도 줍고! 즐거운 경험을 했어요☺️ 케이...

수확 체험과 농장 구경을 하는 길이다. 길가에 멋대로 자라는 블루베리·앵두·뜰보리수 나무엔 익은 열매가 주렁주렁하다. 무게...아로니아·자두·돌배·오얏 등 각종 과일 열매가 햇살을 머금고 몸피를 한창 키우고 있다. 밭에는 잡초가 꽉 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