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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청주정씨묘~오른쪽 잡목으로 오름~ 창평산(185m)~왼쪽 흐릿한 능선길로 오름~213.6봉 지나~흐릿한 사면으로 내림~송전탑 덩쿨 오른쪽으로 우회 가파른 오름~277.9봉~오른쪽으로 휘어져 내림~갈림길 지나 오름~진주강씨묘 지나 움푹한 안부 갈림길...

청주에서 유명한 가래떡 떡볶이집인데.. 난 매콤하고 칼칼한 떡볶이 좋아하는데 이집은 달달ㄹㄹㄹㄹ함에 너무 가까운 떡볶이라서 내 입맛엔 안맞았다ㅠ 가래떡은 쫀득하고 맛있음 아 그리고 이집은 튀김이 존맛이더라.. 다음에 가게되면 튀김만 산처럼...

뛰어 놀았던 행복한 가을날이었어요. 실컷 놀았으니 이제 저녁 먹어야지요. 지난번 만두잔치 하고 남은 만두 넣어서 떡만둣국 끓여 먹었어요. 놀고 나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아참! 아까 <남생이 타령> 가사의 뜻 무언지 맞춰보라 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오고 떡을 찌라.” 하시고 “제비창골 일을 해야 한다.” 하시더니, 감나무 밑에 음식을 차리게 하시고 감나무를 잡고 ‘만수(萬修)’를 부르시며 성주풀이를 하시니 이러하니라. 경상도 안동 땅 제비원(帝妃院) 솔씨 받아 평(小坪) 대평(大坪) 던지더니...

신부님]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트에 가면 특별 사은 행사로 하나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때도 있습니다. 2달 전에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아이를 위한 방문이 있었습니다. 구역장님이 이왕 가는 길에 97세 어르신이 입원...

창조하였나 보라”(이사야 40장 26절) 어느 날 엄마와 함께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걷기 대회에 참여했어요. 걷기 대회 도중 잔디밭에서 메뚜기를 잡으려고 뛰어다니다가 넘어져 다리가 똑 하는 소리와 함께 부러졌답니다. 너무너무 아팠지만 곤충들과 함께...

만났는데 청주에서부터 여기까지 뛰어올라 왔어요. 물론 새벽 기도에 권사님 한분 대신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새벽기도를 누구에게 부탁하거나 경우는 제가 도저히 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볼일 보러 갔다 가도 와도 새벽기도 인도합니다...

저것을 보라 이렇게 위험한 때에 어찌 경솔하게 몸을 움직이리오 하시더라. 필성은 이곳에서 천사와 작별하니라. 그믐께 동학대군이 전주를 떠나서 경성으로 향할 때 필성이 종군하여 여산에 이르니 천사 길 가에 서 계시다가 필성을 불러 물어 가라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