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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모충동의 주택가에 신문을 돌리고 나오는데 도둑과 맞닥뜨린 적이 있었다. 그 도둑 뒤로는 그 집 진도개가 으르렁거리며 뒤따라 왔고 동시에 김방일 학생은 도둑을 업어치기로 메다꽂았우나, 어이없게도 뒤 쫓아오던 진도개가 김방일 학생의 다리를...

청주시 모충동 이문철 1960년 초기 1960년대는 2.1m x 2.4m x 1.8m (깊이)되는 구덩이를 파고, 위는 통나무를 얹고 거적을 덮은 다음 흙으로 봉하였다. 내부에는 송판으로 3단의 시렁을 만들어 칸매기를 하고 밤을 0.3~0.6m 되게 쌓았다. 동해, 특히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