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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건된 한모 전 치안감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지검은 조만간 한 전 치안감을 소환해 청주서부경찰서장 김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모 경사의 승진을 위해 승진 추천순위를 바꾸도록 압력을 행사했는 지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 경찰서장 2심으로…檢 "더 중한 형을" 26. '절에서 파스타 만찬' 40대 미혼남녀…10쌍 중 4쌍 '커플 매칭' 27. 한은, 두 장 붙은 5만원권 첫 발행…15일 경매 28. 알몸 상태로 아파트 공용시설서 음란행위…잡고보니 입주민 29. 실종된 딸 해외입양...

지역 경찰서장에 재직 중인 현직 총경이 검찰에 입건. A 총경은 2023년 부산경찰청 근무 당시 부산 중견 건설사 수사와 관련해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짐. ▶검찰이 수개월째 쫓던 50대 수배자가 흉기 인질극을 벌이다 달아나 이틀 만...

충북 청주의 치안 수요 상당수를 담당하는 청주 서부경찰서가 1980년 개서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경찰서장이 부하직원 수십명으로부터 수억원대의 돈을 빌린 뒤 지난달 27일 사표를 내고 잠적, 5일째 ‘서장 유고’ 상황이 벌어지는 경찰 사상 초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