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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음이 여기저기서 들렸지만 충북도와 청주시는 사전 조치는 커녕 상황 공유조차 하지 않았다. 조현빈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모든 신고를 통일한 미국, 캐나다와 달리 우리는 재난신고 119와 경찰상황실 112의 운영체계가 별도이고 광역마다 상황실이...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지하차도 통제 요청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청주시 주관 재난안전통신망(청주재난상황01) 통화그룹에 충북도청도 참여자로 포함돼 있어 경찰의 상황 전파를 충북도청이 직접 수신할 수 있었다”고...

청주대학교 석우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교통 재난 안전체험활동을 하러 가보았어요 유치원에서는 할 수 없는 대피방법에 대해 알고 직접 실천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위험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씩씩하게 체험을 해보았답니다

인권 재난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별적 비극이 아닌, 국가와 사회 시스템의 구조적 무능력이 어떻게 가장 취약한 시민들의 삶을 파괴하는지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례입니다. 더욱이 이러한 삶의 파괴는 매달 계속되고 있음에도 정부는 죽음을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