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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조금 차이가 있더라구요. 화공법회 후 점심공양을 하고 2시 30분부터 약사여래 풀바기도를 하였어요. 통역은 청주 정토마을 수행센터장이신 지덕스님께서 해주셨는데요. 너무 재미있게 말씀을 잘 해 주셔서 즐겁게 법문을 들을 수 있었어요...

지난 금요일에 청주정토마을에서 2박3일을 염불수행하고 왔는데 능행스님의 체험담을 올려보고 싶네요. 어느 할머니가 정토마을에 오셔서 3년을 게시다가 왕생 하셨다는 법문은 참으로 감동 이었습니다 . 스님께서 어데서 이야기를 들은것도 책을 읽어보고...

공은 정토의 명을 받아 출전하는 이성계에게 말하기를 ‘동한의 사직이 장차 손안에 돌아갈 것이니, 전쟁의 괴로움을 꺼려치 말고 능히 나라를 지키는 공을 이루게 하시오.’ 하며 격려하였다. 이 글로 보아 공은 이미 나라가 이성계에게 넘어갈 것을 예견...

▼ 아름다운 청주정토마을 전경 ▼새벽5시 도량석을 시작으로 새벽예불 시작 ▼ 능행스님과 만남의 시간 ▼ 맛있는 점심공양시간, 후원에 법연화보살님께서 단호박 밥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 이제 능행스님과 함께하는 염불선 수행을 시작합니다. 아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