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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투 더 문", 영화 "접속"의 주제가 "러버즈 콘체르토", 배트 미들러의 "더 로즈", 마돈나의 "유윌 시"와 같은 팝넘버를 임형주의 신비로운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임형주가 가장 아끼는 오페라 아리아곡인 "남몰래 흘리는 눈물"도 감상 포인트. 지난해...

사람들이 청주에서 왠 멧돼지가 왔나 하겠다. 특히...박 모 대표님이 그러하실 듯 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행들과의 조우.jpg 낯선 사람들과 낯선 여행. 다들 어떠한 목적과 어떠한 의미를 부여해 가며 한껏 부푼 기대감으로 이 날을 기다렸으리라...

안성평택의 산적님, 산천수님, 과수원님, 문사장님(문법사님?)과 청주 투더리님, 여우님이 반갑게 맞이하여 줍니다.. 맛난...가까이 많이도 보입니다.. 해장으로 한잔더 문사장님이 가져온 부침개에 투더리님 선물 운수대통주로 건배를 하고 이제 정말 산...

플라이 투 더 문(영어치기 귀찮아 한글로...ㅋㅋ)부르셨어요. 이 곡은 영상을 찍었으니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 저 이 곡 들으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꺄~~~~아악*^^* ㅋㅋㅋㅋㅋㅋㅋ 넘 행복해서 아직도 입가에 미소가.... ㅋㅋㅋ 그리고 행복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