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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하루에도 족히 수십 명, 많을 때는 백 명도 자르실 텐데 과연 나를 기억 하실까. 이발이 시작되고 나는 조심스레 얘기를 꺼냈다. “사장님, 제가 여기서 한 3년 가까이 잘랐는데요.” “어? 너 떠나?” 사장님은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가 하려던...

볼거리다. 하루에 5 차례 싱크로나이즈 한국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환상적인 싱크가 공연되고 있는 곳이다. 산호가 보인다. 호화로움의 상징인 산호(珊瑚)의 바다가. 그런데 산호는 식물일까, 동물일까, 광물일까? 한 마디로 동물이다. 이 산호는 지구의...

가면 청주공고 벚꽃들이 만개해서 정말정말 예뻐... ㅠㅠ 내년에는 벚꽃을 밖에서 즐기게 될 수 있길... 18. 짱이네 (충대 쪽) - 추천메뉴 : 물돈냉면 - ㄱㅆ여시...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을 섞어 먹는 것 극혐하는 사람.... 냉면에 고기 올려먹는 것도...

집밥으로 하루 두끼를 기본적으로 최근 먹고 살아온 내가, 10여일 가래와 기침으로 고생하다보니 지인들이 잘 먹어야 한다는 말에 의식을 하다보니 그때 그때 메뉴 선택이 고민이다. 어제 아점으로 김밥을 사 먹기위해 광진경찰서옆 분식주점 '영화속의...

오늘하루 페북에 간간히뜨는 예쁜 밥집 맛있고 청주 갈때마다 한번씩감 근데 간이 좀 쎄 망원동티라미수 서울 두팔이덜 한번씩은 가봤을텐데 망티 좋아해서 자주가고 티라미수 다먹어봤는데 오레오랑 딸기크림인가 위에딸기하나올라간거 두개가 제일맛있음...

찍다가 돈까스만 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뭔가 억울하게 시장기만 때우고, 그동안의 안동이나, 삼척...길을 서두릅니다. 복귀길은 대전 시내를 거쳐가기 싫어 청주쪽으로 돌아갑니다. 이곳에는 도덕재라는 전혀 도덕적(?)이지 않은...

다녀도 하루 뚝딱! 하지만 그외에도 맛있는게 넘쳐나지 간장 삼겹살의 도시... 송어회의 도시... 평창만 송어회 있는 거...청원군과 통합되면서 면적이 서울의 1.5배가 되벌인 거대 도시 청주시 아파트가 계속 생겨나고 있는 도시... (근데 내 집은 없어...

좋아하는 돈가스집이 근처에 있고, 벽화가 김희호 씨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전망대도 멋집니다. 열쇠고리 만들기도 있습니다...보냈습니다. 잠시 어머님과 통화 합니다. 아아, 어머님은 청주에서 벗어나기를 바라셨습니다. 약 2시간가량 김희호 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