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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청주와 처가동네인 용화에도 다녀왔다고 하였는데, 저는 차를 운전해야 해서 못 먹었지만, 저희집에 간만에 오신 손님들을 대접한 술이 있었어요. “복분자주!” 복분자주는 산딸기로 만든 술이죠. 제가 산딸기 이야기는 그전 글에서 이미 소개...

어디로 이전했나요? 산남동으로 상호 바꾸고 이전했다는거 같기도 한데..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요.. 자세한 위치랑 상호랑 전화번호 가격이랑 메뉴는 똑같겠죠? 부탁합니다..

엄마가 홍두깨로 밀가루 반죽을 밀어서 애호박 썰어 넣고 만들어주신 손칼국수 맛이 최고 인지라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여름철 시원하게 먹는 샤벳, 크레페, 파르페, 보다는 그냥 아이스케키가 더 좋다 부르게스타, 타파스,핑거푸드,카나페...

직접 홍두깨로 밀어서 칼로 썰어 만드는 정통 칼국수입니다. 아가야 태어나고 외출이 가능해지면 또 한번 가야 되겠네요... 가격은 칼국수 3,500원이구요. 칼만두국은 4000원인가 4500원인가 잘 몰겠네요... 맨날 칼국수만 먹어서... 그래도 저는 백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