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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함께 하는 동네야 놀자
있는 고향을 물려주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지역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청천산곡 마을...
cafe.daum.net/dongnea 랭킹: 1 단계 회원수: 973 개설일: 200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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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Ⅲ-58]우리 고향에 이렇게 큰 서화가書畵家가…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고향(전북 임실) 출신이라 해 들춰본 후 깜짝 놀랐다. 우리의 현대사를 관통하면서, 이렇게 족적이 큰 서화가書畵家가 우리집 지근지처(지사면 금평리. 차로 10여분)에서 태어나 활동을 했는데, 모르고 있었다는 게 창피하기까지 했다. <매화도>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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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사랑방이야기(261)고향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61)고향 환쟁이가 방바닥에 그림을 펼치자 오대인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앞으로는 맑은 내가 흐르고 뒤로는 숲이 울창한 산을 병풍 삼아 청천리(靑川里)엔 쉰여집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었다. 때때로 새우젓장수와 방물장수 등이 동네를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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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325,청천17기상임이사회 & 봄꽃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325,청천17기 상임이사회 & 봄꽃 *️⃣ 국제식품,초원농원 *️⃣ 촬영작성 이재익(學亭) * 100/100 *️⃣ 전생에 史官이었음이 분명합니다. 우리 친구들 모습과 함께 주름살을 미세하게나마 잠시라도 펴주는 봄 꽃들을 배치했으며, 詩들은 잔에 담긴 따끈따끈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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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유감(歸鄕遺憾)// 인적없는 고향 집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 고향이 있었던가 주섬주섬 옛 기억을 더듬어 죽장망혜(竹杖芒鞋) 단표자(單瓢子) 폐포파립(敝袍破笠) 행색으로 오래간만에...잡초만 어우러저 한길이 넘고 담은 허물어져 바람만 휑하네 청천 하늘에 백주 대낮인데 인적(人跡)은 묘연(杳然)하여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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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고향 가는 길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62, 고향 가는 길 / 남 백 청천하늘 흰 구름 어디로 흘러가는가. 내 안의 우주 가득히 향기 싣고 날아드니 옛 고향 가는 길에 금빛노을 붉게 타오르네. 아미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