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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 꼭대기에 케이블카를 설치해 수려한 청풍호를 내려다 보게 만들었네요. 만연한 가을이 한층더 다채롭습니다 안개가 꼈지만 맑은날 한번 더 가볼 예정입니다.비온뒤의 풍경도 멋집니다. 맑은날에는 시야가 시원할거 같습니다. 일박이일의 여정을...

벼가. 익어가고 있어요 가을이 갑자기 다가온것 같아요 케이블카 타고 바라보는 경치가 넘 멋져요 바다와 다른 공기와풍경이 가슴이 확 트이는것 같아요

멋지고 민서가 무지개를 좋아해서 같은 모습 사진을 백장도 넘게 찍은 것 같아요.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청평호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들러 캡슐도 보관하고 왔어요. 2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하니 꼭 다시 가야겠어요. 민속촌도 가고요...

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