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청하장날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청하장날~!! 늦은 시간에 장에 갔드니 날씨가 너무 더워 생선은 물러서 못사고 싱싱한 제주 갈치랑 우뭇가사리랑 콩가루 ~ 즉석해서 삶아낸 족발 ~ 내가 좋아하는 멍게~ 금방 만들어낸 손두부 사왔다 . 시원하게 얼음 동동 뛰우고~ 호박나물이랑...
-
청하장날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하 장날~~!! 방어 한마리 사왔다. 엄청 크고 싱싱하다. 방어와 오랜시간 씨름하다가 겨우 회을 만들었다. 장날이면 강구에서 갓 잡아올린 생선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서 물좋은 생선을 사서 생선회을 만들어 먹는다. 회을 무지 좋아하는 나는 장날이...
-
청하 장날....! 2012.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정하 장날이다. 추석 아래 마지막 장이다. 대목 장이다. 엄청 복잡다. 2차선 도로에 한 차선을 점령하고 청하 파출소 백차가 정차 해 있다. 그뒤에 연세드신 할부지가 경운기를 운전 하다가 길이 막혀. 서 있다. 그 뒤에 나. 나뒤에 꼬리를 문...
-
청하장날 2022.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하장날~~!! 5월 들어서면서 장날도 잊어 버리고 살았다. 그만치 바쁘다는 이야기~ 자고 일어나마자 청하장에가서 애호박 모종10포기 오이 모종10포기 사고~ 시장 한바퀴 돌면서 황기, 치커리, 비트 쑥갓 ,모듬야채 씨앗도 사고~ 큰 멸치라고 해서 샀는데...
-
청하 장날. 201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부터 잠 자는 할멈 깨워서..... 장엘 갔지요. 회 장사들은 아직. 이제 전을 펴는 장사꾼들도 있고. 휘 한바퀴 도는데 아나고 말린기 눈에 띄드라고예. 엄청 길고 굵었심니더. 여기 사람들은 아나고를 별로 쳐 주지를 않심니더. 나는 얼렁 흥정을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