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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소개된 1박3식 6만5천원 나물밥상식당 청학동 지리산 민박식당 드디어 1박을 하게 되었다. 마음씨 푸짐하고 넉넉하신 주인아지매의 밥상은 말 그대로 천연이다. 어찌나 맛깔스럽고 맛있던지.... 잊을 수 없은 3식 밥상 지금 또 그리워진다. 주인...

지리산 청학동에서 민박을 했습니다 밤에는 춥드라구요 시골 풍경 을 이것 저것 담아봤습니다

1박3식 4인기준 26만원 석식 : 한방닭백숙 조식 : 산채정식 중식 : 산채비빔밥

무려 세 끼를 챙겨주는 민박집이 있다. 손님들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기느라 하루가 다 가버린다는 주인 부부 은희창, 윤길례 씨...민박식당까지 운영하게 됐다고. 지리산 동쪽 기슭 마을, 청학동에서도 꼭대기에 위치한 이곳은 말 그대로 주변이 다 자연...

현대 문명이 들어오고 관광객이 몰려오면서 청학동 마을은 예전처럼 신비로운 모습은 사라지게 되었다 집안에는 세탁기.냉장고...이제는 더이상 농사를 짓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민박 .서당 .목공예.찻집 등을 통해 생계를 잇는다 그렇지만 마을 소득은...

휴가 일정이 갑작스레 변경이 생겨 청학동을 들려보려 합니다 귀농사모 회원님중에 청학동에서 펜션이나 민박하시는분 아시면 알려 주세요 (15일 밤 ) 바쁘신데 미안합니다 초록들판 배상 /***.***-****

청학동 민박 하는곳 많습니다. 2만원 안팎이 되겠죠. 근데 세석에서 하산길이라면 그리고 다소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하산 후 1박을 할 예정이라면 쌍계사로 하산하길 권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조만 하시길......

제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조금 늦게 도착하여 주변을 구경할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 했습니다. 그래도 반가운 님들과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종산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달랑 사진 두장 올려봅니다. 모임 첫날 저녁식사...

지리산 청학동 도인촌은 지금도 옛 문화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총각들은 긴머리를 따고 다니고 어른들은 상투를 틀고다닙니다. 그야말로 속세를 떠나 도(道)를 찾는 이들이 기거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면 엎드려서 절을 해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