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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체리를 사서 먹고 씨앗을 받아서 발아 시키는 모습입니다. 이 방법외에도 비슷하게 사용하거나 전혀 다른 방법으로도 발아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으니 본인이 편하신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작업1 : 씨앗을 모아서 그늘에서 3일정도 말립니다...

체리를 먹고 씨앗을 모읍니다. 이것도 일종의 병이죠...ㅎㅎ 씨앗을 니퍼로 강제 탈각을 시켰습니다. 처음엔 조심조심 조금씩...타월 깔고 그 위에 물을 촉촉히 주었습니다. 발아가 제대로 될려나요? 발아되서 키워봐야 열매야 별거 없겠지만 대목으로라도...

꺼내려니 힘드네요 호두 껍질 처럼아주 단단하네요 힘조절을 잘못해서 죽사발낸것도있어요 암튼 속 씨앗을 까서 체리포장된 네모상자에다 냅킨을 깔고 발아를 기다려봅니다 실패해도 할수없고 도전입니다ㅎㅎ 껍질을 까기전 체리씨앗 파편이 오만대로...

냉장고에 1개월여 보관했던 체리 씨앗을 지피펠릿에 넣은지 일주일 만에 발아 했어요^^ 지금은 지피펠릿 통째로 옮겨 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