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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즈 =ⓒ 김정수 기자 8월 첫주다. 언제나.. 이변이 없는한, 7월말과 ,8월 초가 있는 주말은 누가 뭐래도 "피크" 다. 금년은 주말마다 비가오거나 날씨가 좋지않아 지역 상인들의 얼굴이 울상 이었다.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날씨가 개이고 파란...

충남 태안군 앞바다에서 바지선과 유조선이 충돌하여 약 12,000㎘의 원유가 유출되면서, 충남연안과 아랫녘까지의 해안생태계는 물론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사고 1년 후 정부는 방제완료를 선포했지만, 어민들의 생활터전인 바닷가는 회복...

보존한 태안 전통한옥 위의 천리포 수목원내 한옥은 미군 장교출신의 한국명 민병갈 선생개인이 가꾼 수목원내 한옥이다. 막대한 돈과 시간, 그리고 정성을 들여 만든 수목원이지만 인위적인 느낌은 나지 않는다. 그만큼 노력했으리라. 그리고 그에게 수목...

태안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세계수목원협회로 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은 곳이며 약 15,894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수목원에서는 매년 봄 '목련축제'(2024.3.29~4.21)가 열린다. ​ 안녕 나무야 카페(왼쪽 건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