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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인사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겨울 인사 -홍종흡- 초면도 아니건 만 초면인 듯 떨떠름 한 너의 방문 너무 추워지면 안 된다 했잖니? 지난해 만큼 만 하고 길게 걸터앉지 말고 가렴 네가 차가운 입김 후- 불 때마다 우리 할멈의 허리가 한 뼘씩 굽어 땅 위를 기지 뭐니? 이 번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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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흘림~주전골~오색)의 초겨울 -2023.12.09-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서관리를 해 주심에 대한 감사 사유 3) 기타등등 버스에서, 휴게소에서, 산행시에도 떡 한말로 여러 분들에게서 많은 인사와 칭찬을 들고, 그 어렵다는 거북이버스 마이크잡는 것도 우격다짐으로 해보니 우보십리는 엄마 심부름 마친 후 칭찬을 들은 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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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7일 초겨울 안부를 묻습니다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겨울 대관령 양뗴목장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세상에 환한빛을 주는 싱그러운 이 아침에 변함없이 만나 인사를 나누는 음우사님들 기온이 뚝 떨어져 여기저기서 기침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가득 움켜쥐었던 욕심들을 내려놓고 하나씩 비우기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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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웅석봉 곰골과 웅석봉북릉을 걷다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겨울 웅석봉 곰골과 웅석봉북릉을 걷다 ◈ 산행 날짜 : 2023-12-09 07:20~14:55 ◈ 산행 코스 : 내리저수지주차장-왕재길-심적사입구-선녀탕(왕재길과 합수부)-곰골-무명폭포-곰골 지류-지능선안부-취서암-좌선대- 지능선안부-동부능선(태극능선)-웅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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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겨울 사진.글/도래샘.송호민 얼굴 바꾼 바람 앞에서 풀들은 생기를 잃고 잎들은 먼 길 떠나는 인사로 스산하다 세월을 추억으로 돌린다는 건 가슴 저미는 일 돌아보는 자리마다 고인 아쉬움이 눈물어린 손짓으로 배웅을 하면 가는 가을 그 빈자리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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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냄새와 초겨울의 냄새가 만난 11월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수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 누군가에 일상에 습관이 될 만큼 아주 큰 존재가 되어준 당신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로 감히 다 표현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고맙다는 인사를 말이야. 2023년 너흴 알아가는 모든 순간에 감사하지 않은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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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두타산 · 쉰움산의 알싸함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싸한 초겨울의 풍경으로 (설탕님 표현으로) 알싸하게 다녀왔습니다. 함께 산행했던 분들과 담은 몇 장의 사진을 공유합니다. 초상권 등이 염려되오니 본인 소장 외 다른 곳에 게재 및 유포를 하지 말아 주십시오. 산행 전, 명산체조감독 로드님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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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 학교의 초겨울 풍경 202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쪼롬히 걸어놓으셨어요~ 교실 들어서는 입구부터 겨울을 알리는 푸릇푸릇한 잎과 빨간 열매로 성탄 분위기 물씬~ 파란 빛깔이...완전히 지는 것이 아쉬워 교실 문에 붙어 내년에 또 만나자 인사하네요~^^ 교실 창문에 등장한 양 떼가 성탄절까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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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비 2022.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생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10일 동안 동동숲의 기록을 위해 조경선생님과 함께 많은 수고를 해주신 촬영팀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포장공사 모과효소 담그기 이사회모습 저녁 회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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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초겨울의 어느 날 202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게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많은걸 잊고 살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떠오르는 그때의 시간들이 여전히 위로가 됩니다. 다음에 또 이렇게 인사 남길게요. 우리를 아는 우리와 함께 소리쳤던 이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잊지 못해요 우리의 그 여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