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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6~17일(일) 맑음, 초당옥수수, 가지, 토마토 파종 등 2022.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요일 저녁에 텃밭에 도착했다 보름달이 구름에 가렸다. 와이프랑 옥수수를 파종했다 아랫밭 앞 도로공사도 끝났다 길이...생강을 2kg(2만원)를 사다가 심었다. 아랫밭에 초당옥수수를 심었다. 정광ㅇ, 이ㅇ상, 이현ㅇ 박사, ㅇ한옥 전 과장님이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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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 수필집 <<눈 내리던 밤>>( 북랜드, 2017) 감꽃 외 4편, 작가노트 2020.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습니다. 보름달처럼 둥근 못에는 만개하여 풍염한 연꽃송이, 채 피지 않은 합장한 모양의 꽃봉오리들이 둥글고 넓적한 연잎 위로 점점이 곧게 올라와 있었습니다. 짙은 향기가 청풍에 묻어났습니다. 둥근 연잎마다 새맑은 빗방울이 수정구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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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토 9.24 200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억의 보름달… 옥수수빵… 단팥빵… 크림빵… “인기 빵빵해요” ▷ 크림빵, 단팥빵 등 추억의 옛날 빵들이 불황으로 인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미용 무료서비스 여성카드 나왔어요” ▷ 삼성카드는 미용 전문업체에서 연 1회 체형과 모발 관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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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001~2005 까지 작품일부 미비 (02- 봄.여름 01-가을.여름.봄.작품) 2007.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장한 초당 한 채 설화산 큰 병풍을 뒤란에 둘려놓고 송화댁 대문 밖에서 헛기치을 해 보는..., 발묵(潑墨)의 어둠들이 자락을 펼치면서 닭 울음도 회를 치며 적막마져 쪼는가. 먼종이 인화가 되어 매어나는 천만고(千萬古). *그리움 / 안정애(경남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