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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됐다. 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인 필부필부(匹夫匹婦)가 그렇고, 땔나무와 물을 긷는 남녀의 초동급부(樵童汲婦), 절구질하는 보통사람 과구중인(科臼中人)도 마찬가지다. 어리석은 남녀라고 특별히 우부우부(愚夫愚婦...

장씨 세 사람과 이씨 네 사람(당시 흔했던 성씨임) ​ ③ 匹夫匹婦(필부필부) : 한 쌍의 지아비와 한 쌍의 지어미 ​ ④ 樵童汲婦(초동급부) : 나무하는 아이와 물 긷는 아낙네 ​ ​ 12) 대세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융통성이 없어 무척 고지식함. ① 刻舟求劍...

2. 匹夫匹婦(필부필부) : 평범한 남녀 3. 張三李四(장삼이사) : 성명이나 신분이 뚜렷하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 4. 樵童汲婦(초동급부) : 땔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아낙네. 곧, 평범한 사람들 5. 愚夫愚婦(우부우부) : 어리석은 남자와 어리석은 여자. 6...

세월에도 많은 걸 탈바꿈시켰다.‘난쟁이’소리를 들으며 살았던 나를 ‘작은 거인’으로 통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놨다. 초동급부(樵童汲婦)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 농사일이나 도와주었던 나를 훈장까지 받고 교직생활 39년을 마친 퇴임하는 교사로 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