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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손녀 원피스 만들었어요. 해마다 키가 커져서 작년패턴 을 한치수 키워서 만들었는데 입혀보고 맞으면 몇벌 더 만들어 줘야겠네요^^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한 나는 안도의 맘으로, 그러나 선배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시선 때문에, 거기다가 우리 동네 분홍색 원피스 입은 곱상한 상급생 누나가 나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억누르며, 읽어 나가기 시작 하였다. 조용하다 못해...

1.청원피스 15 - 새옷입니다.. 기장 77cm / 반품 37cm 예요... 원피스 전체에 반짝이가 있어 반짝반짝 빛나요^^ 2. 체크무늬 원피스 15호 - 새옷입니다.. 기장80cm / 반품 38cm 예요...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어요.. 이쁜 핑크체크원피스입니다 3. 캉캉...

불발로 다시올려요~~ 전부 150사이즈구요~~ 근데 작게 나와서 키 130~140아이가 입었구요 모두 각 5천원씩요~~(싸서 에눌없어요ㅠㅠ) 마지막 티셔츠는 130써있는데 요건 좀 커서 위옷들과 비슷하구요 한두번 입었구 2장 있어요~ 모두 상태는 최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