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시장따라 골목따라] '초량' 뒷골목 201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사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 영주시장 안에는 영주동 일대 술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제주할매집이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흔일곱의 연세에도 멍게,해삼,개불,전복 등 해산물과 갈치,고등어,조기 등 생선구이,생태,대구,우럭 등 생선매운탕...
-
[초량 6거리 근처] 고전 사랑방 2009.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 된 단골집입니다. 이상하게 우리카페에는 소개가 되지 않은 곳이더군요. 제가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손님의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곳입니다. 음향시스템이 좋아서 한 잔하면서 가요,팝송,클래식 등 음악을 듣기 좋은 곳입니다. 사장님...
-
부산역 초량역 부산진역주변에 머리잘하는곳있나요 신랑과아들 머리할려구합니다 201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량으로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어디서 머리를 해야될지몰라서 조언구해봅니다 가격은 상관없습니다 머리만 잘하면 됩니다 단골집을 정해야되는데 아는데가 없어서 질문해봅니다 머리 잘하는곳 아는곳있어면 알려주세요 미용실 이발소 상관없습니다...
-
부산인의 갤러리를 털어보자! -5 2020.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해 💜 초량 한량천하 두루치기였던듯 ㅎㅎ? 매콤매콤 맛있다요 ㅠㅠ 안 먹는다~ 해놓고 계속 촵촵 먹음 ㅎㅎㅎ 개 맛있어 계란말이 보시라구요.. 사진 구도 어정쩡한 거 어쩔거냐구요 ㅠㅠ 그리고 여기는 똥과자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옛날 과자도...
-
부산에서 서울까지 다시 걷는 옛길 2008.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로인 초량왜관이 있어 밀무역이나 적과의 내통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동래와 김해에 검문소를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곳 마을에는 아직도 기찰목욕탕, 기찰떡방앗간, 기찰식육점, 기찰열쇠 등 옛 지명을 상호로 사용하는 집이 수두룩하다. 경부...
-
1월 8일 목요일- 도시로 떠나는 여행 - 201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묵 단골집이 있었다. 손가락 어묵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맛 보여 준다고 데려 오셨다. 손가락 어묵 뿐만이 아니라 어묵 고로케도 있어서 하나씩 먹으니 배가 불렀다. 나는 어묵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어디 가든 어묵 파는 곳을 그냥 못 지나친다. 길을...
-
[명장동맛집]서원시장 끝의 갈비골목에 위치한 진한 양념의 돼지갈비집 ~ 명동돼지숯불갈비 201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초량돼지갈비. 이 곳 돼지갈비집의 특징은 진한 양념(진하다 못해 양념이 검음;;), 그리고 연탄불, 마지막으로 오래된 느낌의 분위기였습니다. 명장동으로 이사오고 난 뒤 이런 돼지갈비집을 자주 못가게 되자 명장동 서원시장쪽에 갈비집이 몇 군데...
-
[부평동 족발골목] 환상적인 양고기의 맛 ~ 양과의하루 1층 2020.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초량 차이나타운 도로변 입구에 있는 홍성방의 물만두가 먹고 싶어진다, 그런데 예상외로 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불판에 올려서 육고기 등 구워서 먹는 곳에 가게 될 경우 일행들에게 집게 사용권한을 주고 필자는 사진 촬영에만 전념한다...
-
중앙동 서울집, 향토삼겹살과 육개장전골 메뉴가 단체회식과 가족외식에 최고 2017.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 : 초량이바구길, 자갈치시장, 광복동, 전통육개장, 8,000 원, 육개장이란 소고기를 넣고 끓이는 탕이다, 이화수 육개장 맛의 비밀은 "신선한 파"에 있다고 하는데 진한 국물 때문에 부재료가 잘 보이지 않는다, 한 모금씩 입안에 넣고 음미를 해 본다...
-
Re: 갈맷길 3코스-2구간 2) 2022.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나들던 단골집이었는데 ..... 백산(白山) 안희제(安熙濟) 선생 기념관 앞의 모과나무는 의령 부림면 입산리에 있는 선생의 생가에 있던 것을 옮겨 심었다고 한다 백산(白山) 안희제(安熙濟) 선생 상해임시정부 첩보 36호의 국내책이었고, 독립투사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