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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6사단 나왔다"…휴게소서 만난 후배들에게 커피 30잔 쏘고 떠난 신사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초로의 신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넉넉하지 못한 출장비로 인해 휴게소에서 라면에 공깃밥을 먹고 있는 군인들에게 커피 30잔을 대접한 훈훈한...

나눔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배려와 양보의 미덕으로 좀더 많은 회원이 동참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사랑나눔은 댓글선착순이 아닙니다 나눔자께서 직접 선정해 주십시오 나눔에 선정되신후 7일이내에 이어가셔야 합니다 택비는 선불로 처리해 주십시오 선정...

초로의신사님 사랑나눔하신 감자가 도착했어요. 그제 도착했는데 늦게 확인하여 이제야 감사인사 드립니다. 동글동글 이쁘기도 하지요? 행여 얼까봐 싸고 또 싸셔서 잘 도착했어요. 개봉하자마자 노릇하게 구웠어요.. 어릴적 강원도 살때의 맛이 납니다...

“아!! 저 사람........................................ 초로의 신사가 내 눈길을 이끈다. 난 그 사람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 눈동자를 옮긴다. 준수하게 나이가 들었다. 얼마나 될까? 정년퇴임은 했겠는데... 하얀 샤츠에 감색 바지가 아주 멋지게...

초로의 신사 조 강타 달리는 자동차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는 세월은 어느덧 내 나이 반백을 넘겨 푸르던 청춘을 앗아갔다 살아온 날보다 살날들이 짧다는 현실 앞에 갈 곳을 잃고 오독하니 나는 무슨 미련이 남아 집착하나 가버린 세월도 그리워...

연한게 맛나네요~~처음 한것 치곤 모두 맛이 좋습니다~~ㅎㅎ 곰취 1키로에서 두묶음은 삼겹살과 함께 쌈 으로 먹고 나머지만 장아찌 담궜더니 이렇게 맛난걸 더 담을걸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ㅎ 곰취 반값으로 맛있게 먹게되어 초로의 신사님께 감사...

노 신사의 매력 자본 지금은 70세 노인을 신 중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세 老人을 초로 장년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말로만 중년, 장년이면 무엇합니까? 그에 걸맞은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야말로 멋지게 나이들어야 한다는...

초로의 신사 초 : 초라한 그 모습이 남들눈에는 보잘것 없이 보이겠지만 그 사람의 내면을 볼수있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로 : 로렉스 시계를 가졌다고 그사람의 됨됨이를 알수있을까요. 그사람의 인격은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에서 찾을 수 있을...

가루되어 이 강산 들녘에 날리노라면 첫 사랑 님 도 만나고 그리운 동무도 찾아가서 못 다한 사랑도 꽃피우고 잊었던 우정도 나누면서 무수한 사연도 쏟으련만 부질없다 부질없다 초로의 신사여 오늘 발자취 똑바로 남겨 뒤 오는 나그네의 길잡이나 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