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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3.06시 원마트출발,경북문경 대야산(용추계곡)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초록빛 투명한 물이 넘쳐흐르고 있어 신비감을 자아낸다. 주변 바위에는 옛날 용이 승천하면서 남긴 용비늘 자국이 있다...성 덕 산 악 회 경북문경 대유산(용추계곡) 접수자 명단 회비계좌입금 새마을금고 손삼락(성덕산악회) ****-****-****-* 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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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술 이야기5 : 맛없는 물, 맛있는 물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서쪽 마을 이름이라고 하네요.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이 남미에 들이닥치기 전부터 전통적인 아가베 술이 있었으며, 이를 증류해 현대식 스피릿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테킬라는 화끈한 정열의 술로 알려져 숙취로 악명이 높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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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시 모음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탈의 사과》(문지, 2010) 초록 물고기 박 라 연 몸이 허깨비 같은 날 바다를 치는 다원(茶園)에 가면 초록 물고기 떼지어 운다 울어준다 누군가를 품을 수 있는 절정의 순간 잎잎이 제 목을 따는 40만 평의 보성다원 40만 수(繡)의 초록이 되었는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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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시점’‘흐르다’‘물방울들’‘못 위의 잠’‘연두에 울다’‘고통에게1’‘노루’‘분홍신을 신고’‘종이감옥’외 여러편 - 나희덕 시.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실마을 어느 집을 지나다 오래된 한옥 한 채와 새로 지은 별채 사이로 수더분한 꽃들이 피어 있는 마당을 보았다 나도 모르게 열린 대문 안으로 들어섰는데 아저씨는 숫돌에 낫을 갈고 있었고 아주머니는 밭에서 막 돌아온 듯 머릿수건이 촉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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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민들레국수집 후원입니다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태마을 황창연신부님/ 염은정님/ 김효경님/ 이명룡님/ 김민철님/ 박종선님 후원금/ 박경희님/ 김종국님/ 김윤경님/ 수경 데레사님/ 김은정님/ 한국유압/ 이완규님/ 강윤하님/ 최진아님/ 오귀연님/ 김정훈 에딜베르님/ 최옥심님/ 김선영님/ 전윤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