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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바지를 둘째의 돌 때도 같은 옷을 입은 사진이 보였다. 물방개만한 가방을 맨 어린 두 아들의 손을 잡고, 큰 가방을 무겁게 맨 남편의 등이 보였다. 버스를 타고, 기차도 타고 땀을 뻘뻘 흘리며 합천 해인사, 무주구천동, 남해 상주 해수욕장으로 참...

카키에 미친넘같애ㅜㅜ 아니에요 저 그정도 아니애요

검색 허용 해제 필수 1번 초록색 낭낭한 바지 2번 색깔은 이게 더 마음에 드는데 워싱이 진한 바지는 잘 안입어서 사고 손이 잘 안갈까봐;;; 입으면 다를라나

청바지? 또는 다른 게 뭐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