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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나 물김치 등의 포인트 양념으로 사용하는데, 날씨가 춥지 않고 대부분 김치냉장고를 쓰는 요즘은 김장에도 육젓을 많이 사용한다. 새우젓은 담가서 금방 먹을 김치에는 다져서 넣고, 오래 두고 먹을 김치에는 그대로 넣어도 익으면서 새우 살이...

동치미무는 무청이 싱싱하며 모양이 매끈하고 윗부분이 파랗지 않은 재래종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무를 다듬을 때는 먼저 무청을 잘라 내고 잔털이나 흠집을 칼로 긁어 낸 뒤 솔로 박박 문질러 씻는다. 남은 무청은 김치소에 넣거나, 무청김치를 담가...

알타리 무우의 변신 담그기 쉬운 깍두기도 담그었습니다 순무김치에도 도전해보았습니다 내친김에 초롱무로 물김치도 담그었지요 알타리.동치미.순무.초롱무.. 무우들에게 도전장을 보냈지요 내친김에 고추 장아찌까지 ㅎㅎㅎ 무우들과 보낸 멜랑꾸리 주말...

맛있어서 담그길 정말 잘했다고 엄청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국물도 새코롬하게 잘 익었고, 배추도 새코롬하게잘 익어서 시원깔끔한 맛에 반합니다. 꺼내놓자마자, 게눈감추듯이 비워져버렸습니다. 늦가을은 맛깔난 김치하나면, 정말 아무것도 필요치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