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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 진짜 점심 많이 먹었어요!", "삼계탕 덕분에 몸이 튼튼해졌네!"라며 더운 초복날을 건강한 먹거리와 시원한 탁족으로 즐길 수 있었던 날이랍니다. 그리고 오늘 11시부터 내린 비, 삼복날에는 날씨로 한 해의 농사...

약초넣어 백숙 한마리 삶아서 인삼주랑 드리고~~ 물에빠진거 못먹는 촌놈들은 안심치킨이랑 어묵탕끓여 탁주 한잔 했네요~^^ 비는 계속 오니 굽굽합니다ㅠ #나의소소한일상 #나의건강먹거리 #초복 #복달임 #약초백숙 #홍삼백숙 #여름잘나기 #우리집 #저녁

더위인 초복, 중복, 말복에 개고기(보신탕) 다음으로 삼계탕, 닭백숙 등이 보양식이었으나, 소와 돼지, 닭과 오리 등과 함께 본시 길러서 잡아먹는 용도의 가축이었던 개가 가축에서 제외되고 개고기 식용 금지가 법으로 정해지면서 이제는 닭이 삼복 중...

보내고 축하해주고 족구팀은 족구장으로ᆢ 응원팀도 따라가고 ᆢ 노래방팀은 노래방으로 목청다듬어가며 가고ᆢ 수박썰어 배달가고ᆢ먹거리들고 배달가고ᆢ ㅎㅎ 계곡에 발담그고 담소나누며 즐기고ᆢ사방이 즐거운소리다 족구장 응원팀이 먹거리 모자란다며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