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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자 준비해온 아침식사 대용으로 따근따근한 백 시루떡한개와 우유 한병씩을 나눠준다. 모두 새벽 일찍 깨어났기 때문에...먼저다. 정 봉구 회장의 상투적인 인사말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초복날 이어서 산행을 다녀오면 삼계탕 한 그롯씩 대접...

친구의 인사말! 이런 맨발의 모습은 친구들 앞에서나...ㅎㅎ 그래서 친구가 좋은가 보오! 건배를하면 이렇게 마셔야하지요~ㅋㅋ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누가 말리지 말아 주세용!~~캬캬캬!! 우리 엄사장 삼각지 로타리 노래 정말 맛갈 스럽던데여... 나이...

이른 아침부터 회장과 총무가 시장을 봐와서 봉사원들과 배추을 자르고 씻어 소금물에 절이고 삼계탕 용 닭을 손질해서 찹쌀과 대추, 마늘, 수삼등을 넣고 깊은 들통에 오랬동안 부드럽고 연하게 잘 삶은 삼계탕을 더워서 기력이 없을 어르신들이 올 여름...

좋은아침입니다.초복이라하던 삼계탕 꼭 드시기바랍니다^^ 모두들잘지내고계시지요 늦었지만 모든님들께 감사합니다 이번 지리산은 잊지못할 추억으로일기장에남껴 놓겠습니다 별기대없이 님들을 만나는데 사람들 사이에이런따뜻하고 온정이있는줄 처음...

상쾌한 아침 여기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네요 비가 마니 온다 하니 피해가 읍기를 바라면서 멋진 인생의 친구와 함께...시작하세요~~~♬♪ 오늘도 Happy Smile~~♡ 사랑해용^^~~~~~~~~~~~^^ 서로에게 기분좋은 인사말로 해피한 하루 열어요...

무더움, 아침 나절에는 잔뜩 흐리고 첫 능선에 오르면서부터, 많은 바람이 불어 시원 했으나, 오후 1시 40분경 상학봉 아래 봉우리에서 점심을 먹던 중, 천둥이 치고 많은 비가 내려, 부랴부랴 도시락을 챙겨, 묘봉을 거쳐 북가치에 이르자 비가...

있었다.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1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三伏)이라 하며 이때의 더위를 삼복더위라 불렀다. 삼복더위에는 옛날 궁중에서는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과(氷菓)를 주고, 궁(宮) 안에 있는 장빙고(藏氷庫)에서 얼음을 나눠...

초복이 지나 이젠 중복을 향해... 그러다보면 말복을 거쳐서 어느덧 휴가철이 지나면 달갑지않은 추석이 매년 돌아오곤 그랬지... 그러다 보면 어느새 연말이 닥치고 말이야... 이 긴 터널을 빠른속도로 지나치다보니 문득 이런생각들이 머릿속을 빙빙빙...

을 '초복'이라 하고 , 넷째 경일을 '중복'이라 하며 , 입추 후 첫 경일을 '말복'이라고 하여 이를 통틀어 '삼복'이라고 한다고 한다. 월복이라 하여 중복과 말복사이가 20일 사이인 경우도 있는데, 올해 중복이 7월 24일이고 말복이 8월 13일이므로 금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