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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바람에 1시간 30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케이블카 이용 비용은 할인 받아 1인당 15,000원 인데, 정상을 돌고 내려와 점심식사하는 도중 김기운 회장이 노선배님들에게 이 비용을 자신이 모두 부담하겠다고 말했다. 선배를 공경하는 김기운 회장...

천동탐방소~ 천동삼거리~ 비로봉 (왕복 5시간반) 2025. 2. 9 날씨 맑음. 기온 영하 13도 내외. 바람 초속 4~5미터 작년 이맘 때 다녀오고, 다시 가 본다.

에 다른길로 올랐다. 그러나, 댓재~ 두타산 구간은 걸어보지 못했다. 이번에 올라본다. 다행이 눈은 많지 않으나, 초속 5미터의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이곳부터 한참을 힘들게 올라간다. 두타산 정상이다. 표지석이 2개. 직진하면 청옥산...

바람이 심합니다.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내일 태안날씨는 12시까지 눈이 오고 오후 3시 이후는 맑아지네요. 꽃지 해변의 멋진 노을을 살짝 기대해 봅니다 바람이 초속 2~5미터로 제법 심합니다.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