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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과 그믐달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 시인/ 박경민 초승달은 눈썹 모양이다 그믐달도 눈썹 모양이다 겉 모습은 흡사해서 구별이 어렵다 단지 초승달은 채우려고 입을 쩍 벌리고 있고 그믐달은 비우느라 문을 열고 있다 꽉 찬 보름달이 부러워 초승달은 돋보이려 고 쩍 벌린 입으로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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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하현달, 보름달, 상현달, 초승달 구별하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승달, 그믐달, 상현달, 하현달, 보름달 구별하기 안녕하세요 지니어스입니다 : ) 밤 하늘에 떠 있는 달의 모습을 보고 '저 달 모양 이름이 뭐였지?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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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로 뜨든 그믐달로 뜨든 2023.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는 나에게 동쪽하늘과 서쪽하늘을 보며 매번 갸우뚱거리는 나에게 새벽녘에도 초저녁에도 늘상 같은 곳만 바라보는 나에게 명쾌한 답은 주지않고 아리송한 질문만 해대는 나에게 초승달로 뜨든 그믐달로 뜨든 웃고 있었다 너는, 항상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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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의 침묵/국순정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믐달의 침묵/국순정 귀가 있어도 듣지 않고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으니 그믐달의 이상이 초승달에 전해질 수 있을까 눈이 있어도 뜨지 않고 손이 있어도 열지 못하니 그저 속이 터질 뿐 상현달도 하현달도 보름달도 꿈을 꾸고 있는 것조차 알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