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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인사/김민정 우리들 거리 두기 아랑곳 하지 않고 날마다 저 하늘은 푸른 손을 씻고 있다 바람도 목젖을 젖히며 나보란 듯 나부낀다

봄날부터 초여름까지, 시작합니다-!! 밥상 이야기 날마다 푸른이들의 배를 채워주는 고마운 밥상! 우리에게 밥상은 단순히 밥을 먹는 것을 넘어서 밥상 모심을 통해 밥 짓는 재미와 힘을 길러가며 다 같이 밥 먹을 준비를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번 숲체험은 가까운 옹기마을다녀왔어요~ 싱그러운 초여름 풍경이 초록초록하였어요~~😍 넓은 개망초꽃 들판에서 놀다보니 여름...날아온 잠자리떼들~ 바위에 있는 꽃들보며 "안녕 꽃들아~~" 인사도 해요~ 작품들보며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살짝 긴장한...

하직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2009년 5월 29일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된 노무현의 유골이 이곳에 잠시 봉안되었다가 49재를 마치고 장지에 안장되었으며 수광전에 노무현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그 인연으로 노무현을 추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