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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시청 기록 ✨ 2019.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브남도 등장하고 서브남이 약간 싸이코같지만 여주 해바라기에 배경좋고 인물좋고 웃는거 매력넘침ㅜㅠㅠ 저는 서브남이 더 매력있는걸료...? 이야기 통일성은 ㄱㅊ은데 결말이 약간 똥이다..... 가볍게 보기 좋지만 재탕은 솔직히 안할것같음ㅋㅋ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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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22일 양주, 무석을 가다. 2009.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서 등장한다. 우리도 "야야야야~~~아~" 하고 불렀다. 근데 외래어인 줄 알았나~ 들은 척도 않다가 다시 꾸냥이 "야야야야야아 ~~~" 하면 새끼들까지 떼 지어 나타나는 게 여간 이쁘지 않다. 마침 우리 배의 순박하게 생긴 꾸냥이 노래를 한다. 너무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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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부지탄(招賢不至歎) 2022.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범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이윤은 벼슬길에 나아갔으나 그 임금이 요순 같지 않음을 부끄러워했고, 안연은 누추한 길거리에 거처하면서도 3개월 동안 인(仁)을 어기지 않았다. 나라에 도(道)가 시행되면 나아가 백성들에게 자신이 그 동안 쌓아온 경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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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요갱 2019.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했던 인물이라 한 번 더 올린다. 조선 최고의 기녀라면 다들 조선 중기의 시인기녀 황진이를 꼽겠지만, 황진이는 실록에 한 번도 오르 지 않은 데 비해 조선 초기의 초요갱은 16차례나 이름이 올라 있다. 왕족을 비롯한 뭇 사내들이 죽음 을 각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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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산책>풍류와 풍채를 겸비한 시인, 두목지(杜牧之) 201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목지라는 인물의 본명은 杜牧(803~853 )으로 이상은(李商隱)과 함께 당나라 후반(晩唐)을 화려하게 장식한 시인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이 두목지란 이가 풍류에만 능한 것이 아니고 대단한 풍채를 지닌 멋장이었다는 사실이다. 그가 양주(楊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