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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며... 춤추듯 하늘거리는 초록물결 파도타며~!!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 하는 우리님 과 한백년 살고싶어 가수 남진님 노랫말처럼... 청 보리밭 저푸른 초원이 그림같은 초록이 주는 힐링으로...

나성준 초원을 회상하며 회정 목장 이정민 집사 눈을 지그시 감으면 나성준 장로님의 환한 미소와 최정화 권사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 장집사님의 미소와 농담, 다재다능한 안집사님, 부리부리한 눈매에 큰 목소리 양집사님, 왁가지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제 오늘 초원짤 연달아올려서 좀 묵혀놓으려 했는데 ...참지 못하였습니다

일들을 우우~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간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하얀나비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되돌려 지지 않는다 해도 서러워 말지어다 차라리 그 속 깊이 간직한 오묘한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