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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초원낚시터 제방쪽에 앉아서 낚시 시작합니다 아침장이 좋다길래 일찍 들어왔습니다 출조하시는분들 손맛 많이보세요 ^^

주말 번출 은 포천 초원낚시터에서 놀멍,술멍 하고 왔습니다 수심깊은 제방권 5.4미터에서 땡기는 손맛 소소한 재미, 회원들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으며 주말을 마감합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아 초원낚시터의 조황도 전해드릴게요! 새해, 영하를 기록하는 반짝 추위 덕에 얼음은 더욱 꽁꽁 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그나저나 저 장갑차...

퇴직전 몸 담았던 직장의 후배들과 찾은곳은 요즘 가장 핫하다는 포천의 초원낚시터입니다. 벌써 퇴직한지가 만 6년이 되어 갑니다. 그런데도 잊지않고 불러주니 고맙지요. 오늘은 후배들 6명과 함께 좌대 2개를 함께 탑니다. 오전 일찍 서둘러 포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