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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초읍에 있는 고종형한테 붙어 살았다. 당시 고종형은 금성사 직원으로 공원으로 일하러 다녔고 나는 도서관에 나가 공부를 했다. 방 하나 사궐셋방을 얻어 살았는데 주인 할머니가 어디 다니러 가신다며 집을 맡겨 놓았다. 낮에는 집이 비므로...

폭풍우 속에 어쩔 수 없이 스러져가는 인간의 한계와 비극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밤은 어둠이기 때문에 또한 위험하다. 술집들이 눈을 부비고 몸을 일으키고 마녀같은 유혹의 꼬리를 매달아 놓는다. 마약같은 술 때문에 홈으로 안착하지 못한 술꾼들이...

아주 좋아라하시는지라...등산코스수준도 아닌데...산을 가면 막걸리는 꼭 마셔야된다라나 뭐라나;; 여튼 괜찮은 전통술집(기왕이면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이면 더 좋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ps : 검색해보니 쇠미골이란 보쌈집에서 막걸리도 파네요...

초읍 어느곳 술집 현관을 들어서면 눈앞에 보이는 사진 나는 그 사진을 무척 좋아한다 그 사진의 주인공 시원소주 광고달력 ㅋㅋㅋㅋㅋㅋㅋ 술집 이모님께 제꺼도 하나만 더 구해 달라 부탁해논 상태다^^ 이모님 왈 "언젠간 구해주겠다 하셨다"^^ 오예 그...

골목에 술집 차렸다가 오로지 손맛으로 손님 끌어모으신 사장님..... 음식도 사장님이 다 개발하시고 ... 계속 메뉴 추가 되고 없어지고 그런다 ㅠㅠㅠㅠㅠ 근데 일단 기본으로 다 맛있어 저기 마지막 사진 순대깔보나? 라는 메뉸데 이렇게 이름도 사장님...

4636, 초읍어린이대공원동래경계 0. 밤나무골추어탕 : 철마에서 회동동으로 넘어오는입구 ---강추 23. 메기탕 0. 만수장 : 727 - 5582, 장안사입구상장안 다리옆 --- 강추, 족구장겸비 0. 무룡매운탕 : 727-7436, 장안사 입구 24. 소갈비&불고기 0. 목장원...

모였다.(초읍, 거제리,서면)7시30분 출발! 차안에 분위기는 적막하기만하고~~ 어째든 덕유산도착! 회원간 인사는 생략하고 번호만외친다. 하나,둘~47 번호끝 드디어! 무한도전이 시작되었다 한오빠는 어디로가는지 계속간다. 산속으로~~ 아무생각없이? 산...

사실 술집이 그진 없습니다. 보통 고속도로 굴다리 지나시면 왼쪽으로 빠지는길이 있는데 가마솥보신탕(상호가 가물가물) 있습니다. 그기서 콜이 자주뜹니다만. 구서동이라 빠득빠득 우기는 손님 많습니다. 주소상 선동입니다 1.3이상 받으시면 됩니다...

모두 술집으로 갔습니다. 우리 대기실앞에 함방 소주방이 있는데 이집이 너무 비싸게 받는다고 모두들 불평불만이 많았는데 그 집이 그날 따라 장사가 않되서 일찍 문을 닫았습니다. 우리 직장친목회 회장은 술값이 없다고 나에게 돈 까지 빌려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