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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교사입니다.. 아직 계약서는 쓰기전이고 신학기 준비중인데 2월말에 급격히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다 위독하게 아프시면서 집안 사정도 안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분위기며 메이트교사벼 저를 정말 숨 막히게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 3월달부터...

3월달부터 대체.. 어떤 정신으로 버텨온 건지 모르겠어 .. 다른 사람들도 다 나만큼 힘들겠지ㅠ ㅠ 하면서 멘탈정돈하고 겨우 출근해 ㅠ

아이들이 좋아 선택한 길입니다 저는 선생님이니까 네...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착한 아이들만 있으면 교사는 필요하지 않겠죠 말썽피우는 아이들이 있으니 교사도 필요한거겠죠 오늘 한 아이에게 "선생님이 여자니까 참는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ㅠㅠ 엄청 다 바꼈겠지

몸조심하세요 ㅠㅠㅠㅠㅠ

공무원들의 '탈공무원' 의향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9급 공무원 초임 보수를 월 300만원까지 인상하겠다며 처우 개선을 예고한 바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기사 "퇴직 막아라" 안간힘 썼지만...

보람 승연 초임 패스만잘해도 우승가능할텐데 혼자 다하려하니 안타까움

일터로… 재임용 방식의 ‘정년 연장’ 시동 상반기 중 선발 가이드라인 마련 전문 직무나 기피 업무 우선 고용 경사노위, 민간 영역에 적용 논의 공무원 기피에 저연차 처우 개선 9급 초임, 2027년 월 300만원으로 정부가 올해 안에 퇴직 공무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