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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軍 은 모두 다 내 뒤를 따르 라!"하고 명했다. 그 명령에 따라 항백, 항장, 주란, 주은, 虞子期(오자기), 鐘離昧(종리매), 환초, 정공, 雍齒(웅치) 等, 모든 대장들이 군사를 이끌고 항우의 뒤를 따라나선다. 그러나 韓信은 잡힐 듯 잡힐듯 하면서도...

항우는 사신으로부터 그 말을 전해 듣고, "劉邦이 그렇게 나온다면, 나는 그者에게 힘의 무서움을 보여 주겠다."며, 즉석에서 정공, 옹치, 환초, 虞子期 等(노자기 등), 네 장수로 하여금 대군을 나눠 이끌고 榮陽城으로 쳐들어가도록 하였다. 楚軍(초군...

한신 초한지(楚漢誌) (113) 유방이 말하는 항우의 열가지 죄 영양성에서 천하 통일의 때를 기다리고 있는 한왕 유방의 가장 큰 걱정은 항우에게 볼모로 잡혀 있는 부모님과 아내를 하루속히 구출해 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하루는 장량과 진평에게 걱정을...

극대화시키려면 정공법이 최선이였지만 가끔 인질을 이용하기도 했다. 유방의 유능한 신하인 왕릉을 꼬실려고 왕릉의 모친을 인질로 섭외했으나 왕릉의 모친은 아들의 장래를 위하여 자결하였고 항우는 화가나 시신을 가마솥에 삶아죽이는 부관참시를...

초한지(楚漢誌) (98) 영포(英布)의 귀순. 열국지-초한지-한고조열전 / 소주 한왕의 뒤를 추격하던 대장 정공(丁公)이 한왕을 살려 보내고, 옹치와 함께 본영으로 돌아와 항우에게 거짓 보고를 올렸다. "우리 두 사람이 한왕의 거취를 백방으로 탐색...

2.팽성대전(B.C 205) 교전상대: 초(楚) VS 한(漢)과 5로 제후군 연합 병력: 초군 3만 VS 한과 5로 제후군 56만 지휘관: 항우, 정공 등 VS 유방, 한신(?), 위표, 장이, 한왕 신(信) 등 결과: 유방 개관광 초군의 대승 *한신의 참전여부가 확실하지 않음...

~~초한지 59편 이어서.... 항장은 그때부터 유방의 앞을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하면서 장검을 뽑아들고 번개치듯 칼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장량은 그 광경을 보고 큰일났다 싶어, 맞은편에 앉아 있는 항백에게 구원의 눈짓을 해 보였다. 그러자 항백은...

*초한지(楚漢志) 29회 ▶ 구전구승(九戰九勝), 항우의 진면목 (1) 진장(秦將) 사마흔과 동예가 하남 전투에서 초군에게 크게 대패하고 본영(本營)으로 급히 돌아와 장한에게 고한다. "항우가 20만 대군으로 강을 건너와 지금 우리 본영으로 쳐들어오고...

틀림없이 죽일 것이니 경은 군사들을 막후에 직접 배치해 놓도록 하시오." 범증은 요소요소에 군사들을 잠복시켜 놓고, 정공(丁公)과 옹치(雍齒)등 두 장수로 하여금 출입문을 철통같이 지키도록 하였다. 이윽고 한낮이 되자, 유방은 백여 기의 호위 군사...